넓은 바다의 끝없는 푸르름, 파도는 노래하고, 바람은 춤을 추네.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그 곳, 무한한 신비로움이 넘쳐 흐른다. 물결은 영원히 굽이굽이 흐르고, 바닷물은 끝없이 흘러가며 울린다.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이 바다, 우리의 꿈과 욕망을 안아준다. 바다의 깊이에는 비밀이 있다, 눈에는 보이지 않는 보물들이 넘쳐난다. 잠든 고래와 물고기의 나라, 아름다움의 터전, 그 곳은 어딘가. 바다야 바다, 우리의 영원한 벗, 네 무한한 품에 안겨 행복을 느낀다. 바다의 노래가 우리를 이끌어가며, 끝없는 모험의 여정을 시작하자.